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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제이홉, 특급전사→분대장 됐다..軍 생활도 '월드클래스'답게 [스타이슈]

  • 최혜진 기자
  • 2023-11-15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모범적인 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국군 소통 플랫폼 더캠프의 육군 36사단 신병교육대 3중대 훈련병 스케치 사진을 통해 조교로 복무 중인 제이홉의 근황이 공개됐다.

제이홉은 훈련병들에게 사격 기본 자세를 지도하고 있다. 검붉은색 모자를 쓴 그는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또한 제이홉이 단 상병 계급장과 녹색 견장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중 녹색 견장은 군대 병사 중 '분대장'이 착용한다. 분대장은 한 부대를 이끄는 장으로서, 군내 간부와 병사들에게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이들에게 주어지는 보직이다 .

앞서 제이홉은 지난달 특급전사가 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특급전사도 땄다"며 "상황 속 매 순간 최선을 다하니 좋은 결과도 있다. 나는 아주 잘 지내고 있고 더 멋지게 성숙해지고 있다는 소식 들려드리러 왔다"고 알렸다.

특급전사 자격은 체력, 사격, 구급법, 정신전력, 주특기 등 시험에서 자격 기준 이상을 뛰어넘으면 획득할 수 있다. 제이홉은 특급전사를 따며 2개월 빨리 상병으로 조기 진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제이홉은 가요계에 이어 군대에서도 자신의 역량을 인정받으며 성실히 군 복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 4월 강원도 원주시 육군 제36보병사단 백호신병교육대대를 통해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현재 백호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성실하게 복무 중이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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