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의 뷔가 '3분기 기억에 남는 활동을 한 아이돌' 1위에 선정되었다.

뷔는 10월 21일부터 11월 7일까지 팬 커뮤니티 '최애돌'에서 진행된 '3분기 기억에 남는 활동을 한 아이돌' 설문에서 '슬로우 댄싱'(Slow Dancing) 활동으로 1위에 올랐다.

뷔는 앨범 발매에 맞춰 음악방송은 물론 다채로운 콘텐츠 등에 출연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음악방송에서는 9회,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이뤘다. '러브 미 어게인'과 '슬로우 댄싱' 두 곡은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3주 연속 1위를 차지해 2번의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슬로우 댄싱'은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2주 연속 1위, MBC '쇼! 챔피언'에서도 1위에 오르며 챔피언 송을 차지했다.

뷔는 타이틀 곡 음악 방송에서 '슬로우 댄싱' 외 다른 한곡은 다르게 구성함으로써 앨범에 수록된 전 곡을 모두 라이브로 들려줘 다양한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타이틀 곡인 '슬로우 댄싱'은 짜여진 안무가 아닌 프리댄스로 매 방송마다 자유롭고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구현해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

뷔는 다양한 라이브 콘텐츠에 출연해 완벽한 보컬을 구현해 극찬을 받았다.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에서는 밴드 세션과 함께 생동감 있는 무대를 선보임으로써, 뷔의 매력적인 보컬에 더욱더 긴 여운을 남겼다.

아이유의 유튜브 콘텐츠인 '팔레트'에서는 '슬로우 댄싱' '러브 미 어게인', 아이유와 함께 듀엣으로 '이런 엔딩'을 불러 큰 호응을 받았다.

아이유의 청량한 고음과 뷔의 부드러운 중저음이 조화롭게 어울려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컬래버레이션을 원하는 팬들의 요청이 쏟아졌다.

이외 일본 대표 음악방송인 TBS 'CDTV 라이브! 라이브!'에 출연해 완벽한 라이브, 세련된 퍼포먼스와 완벽한 라이브, 세계 최고 미남의 빛나는 비주얼로 일본 현지인들을 사로잡았다.

일본 유명 유튜브 채널인 '더 퍼스트 테이크'에 출연해 원테이크 촬영으로 '슬로우 댄싱'을 불러 극찬을 받았으며 음악에 대한 진지한 태도와 다정한 성품으로 제작진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뷔의 솔로 앨범 '레이오버'는 11월 9일 서클차트 누적 판매량 밀리언, 더블 플래티넘(Weverse 앨범)을 기록하여 KOMCA(한국음악저작권협회)로부터 인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