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부산 지역 팬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과 봉사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11월 8일 부산연탄은행(밥상공동체, 대표 강정칠)에서 31차 정기 후원 및 봉사 활동을 했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부산연탄은행에 70만 원의 도시락 후원과 난방용 난로 3개를 기부했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부산연탄은행(밥상공동체)에서 독거노인들을 위해서 2년 넘게 봉사를 하고 있다. 매달 둘째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70만 원 후원과 직접 조리와 배식 및 청소 하는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별 기부, 김장 봉사, 연탄 기부 등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의 정기 후원과 연탄 후원 등 총누적 후원금은 4700만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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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혼자가 아닌 같이의 힘으로' 라는 슬로건으로, 앞으로도 독거노인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과 봉사를 하며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뜨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