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뛰어난 비주얼로 큰 화제를 모았던 데뷔 초 모습으로 돌아간 듯한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8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풍성한 웨이브에 눈썹 결을 살린 메이크업을 하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매순간이 리즈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뛰어난 외모와 화려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미모 미쳤다", "사람이신가요? 천사 아닌가?", "진짜 너무 예쁘다. 너무 예뻐서 말이 안 나와. 사랑해요", "얼굴이 너무하다고", "한소희 흑발이 세상을 구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소희는 201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부부의 세계'와 '백일의 낭군님', '알고있지만', '마이네임', '사운드트랙 #1'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쳐 큰 사랑을 받았다.

또 한소희는 오는 12월 공개되는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크리처' 시즌1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