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ARTIST AWARDS News Photo Content

News

'둘째 임신' 강소라 "첫째 딸 성격 나 닮아, 엉덩이 무겁지 않아"

  • 최혜진 기자
  • 2023-11-03
배우 강소라가 첫째 딸이 자신과 닮아있다고 밝혔다.

3일 강소라의 유튜브 채널에는 '소라의 특별한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강소라는 뷔페를 방문해 '혼밥'에 나섰다. 그는 "집에서 밥 차려 먹기 귀찮지 않냐. 근데 여러 가지 먹고 싶으면 뷔페가 최고인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강소라는 "저는 샐러드와 콜드 푸드 먼저 먹겠다"며 본격 '먹방'을 시작했다. 그는 "음식을 먹을 때 샐러드, 풀 먼저 먹고 그다음에 단백질, 맨 마지막에 탄수화물 먹는 게 좋다더라"는 '꿀팁'도 전수했다.

강소라는 기억에 남는 혼밥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그는 "김밥천국 가서 돈가스, 라면, 김밥도 먹고 싶었다. 그래서 다 시켜놓고 친구 기다리는 척했다"며 "내 돈 주고 내가 많이 먹겠다는데 그게 창피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뷔페에서 식사를 마친 그는 북카페를 방문했다. 그곳에서 강소라는 짜파게티를 먹었다. 그는 "집에서 먹을 때 하나 반을 끓인다. 하나 먹으면 조금 부족하더라. 두 개는 많고 하나 반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후 강소라는 쇼핑에도 나섰다. 그는 아기용품이 진열된 곳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본격 아이쇼핑을 하던 그는 첫째 딸 성격을 밝혔다.

강소라는 "딸 성격이 지금까진 저 같다. 예체능 쪽이 강한 것 같다. 엉덩이가 무겁지 않다. 역할극, 상황극 좋아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이듬해 딸을 낳았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강소라는 연말 출산 예정이다.
Go to Top
2019 Asia Artist Awards

Voting is in preparation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