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예능 프로그램 '장미꽃 필 무렵'이 당분간 휴방한다. 재정비 기간을 거쳐 새로운 포맷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1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장미꽃 필 무렵'은 재정비를 위한 휴식기를 보낸 뒤 오는 12월 중 방송을 재개할 계획이다.
지난 4월 첫 방송한 '장미꽃 필 무렵'은 MBN 경연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의 스핀오프 예능으로, 일명 '신.에.손'으로 불리는 손태진, 신성, 에녹 유닛이 경연 동안 뜨거운 응원을 전해준 전국 방방곡곡 팬들을 찾아다니며 진심이 담긴 노래를 선물하는 로드 리얼리티쇼다.
하지만 '장미꽃 필 무렵' 제작진은 올겨울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보다 신선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포맷 변신을 꾀하고 있다. 제작진은 이런 변화에 대해 "세부적인 부분을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장미꽃 필 무렵'은 오는 7일부터 당분간 휴식기를 갖는다. 제작진은 지난달 31일 '불타는 트롯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장미꽃 필 무렵'이 2023 겨울 스페셜 프로젝트 준비에 들어간다"며 "7일부터 당분간 화요일 밤 9시 10분에는 '장필무스페셜'이 방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필무스페셜'에서는 '장미꽃 필 무렵' 하이라이트 영상과 미방영분 등이 편집돼 공개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더욱 업그레이드된 웃음으로 돌아올 '불타는 트롯맨'들의 '장미꽃 필 무렵'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예비 시청자들에게 높은 기대를 당부했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1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장미꽃 필 무렵'은 재정비를 위한 휴식기를 보낸 뒤 오는 12월 중 방송을 재개할 계획이다.
지난 4월 첫 방송한 '장미꽃 필 무렵'은 MBN 경연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의 스핀오프 예능으로, 일명 '신.에.손'으로 불리는 손태진, 신성, 에녹 유닛이 경연 동안 뜨거운 응원을 전해준 전국 방방곡곡 팬들을 찾아다니며 진심이 담긴 노래를 선물하는 로드 리얼리티쇼다.
하지만 '장미꽃 필 무렵' 제작진은 올겨울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보다 신선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포맷 변신을 꾀하고 있다. 제작진은 이런 변화에 대해 "세부적인 부분을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장미꽃 필 무렵'은 오는 7일부터 당분간 휴식기를 갖는다. 제작진은 지난달 31일 '불타는 트롯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장미꽃 필 무렵'이 2023 겨울 스페셜 프로젝트 준비에 들어간다"며 "7일부터 당분간 화요일 밤 9시 10분에는 '장필무스페셜'이 방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필무스페셜'에서는 '장미꽃 필 무렵' 하이라이트 영상과 미방영분 등이 편집돼 공개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더욱 업그레이드된 웃음으로 돌아올 '불타는 트롯맨'들의 '장미꽃 필 무렵'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예비 시청자들에게 높은 기대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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