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록이 대학로 후배 배우들에게 조언했다.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신성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성록은 연기를 공부하는 학생들을 보며 "근처에 중앙대학교 캠퍼스가 있는 걸로 안다. 그래서 연기하는 친구들이 다닌다"라고 과거를 떠올렸다.
허영만은 "다들 제2의 신성록 아니냐"라고 하자, 학생들은 "배우님처럼 되려고 열심히 한다"라고 답했다. 신성록은 "나도 그건 아니지만 열심히 하고 많은 고통을 견뎌내야 스포츠카 탄다. 난 전기차를 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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