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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출신' 도한세, 더블 싱글 앨범 'Gummy Bear' 23일 발매..빅원·다이브 지원사격

  • 한해선 기자
  • 2023-10-20

가수 도한세(DOHANSE)가 색다른 매력의 새 앨범을 예고했다.

도한세는 공식 SNS를 통해 더블 싱글 앨범 'Gummy Bear(구미베어)'의 발매를 예고했다. 오는 23일 공개되는 더블 싱글 'Gummy Bear'는 그룹 빅톤 출신 도한세가 더다이얼뮤직에 합류 이후 처음 선보이는 작품이다.

지난 18일 도한세는 새 앨범에 관한 다양한 콘셉트 포토와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컴백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흑백 무드의 그런지한 1차 콘셉트 포토에 이어, 컬러풀하고 키치한 분위기의 콘셉트 포토가 연이어 공개되었다.
3차 콘셉트 포토는 지난 19일 공개되었으며 핑크색의 상의와 귀여운 블랙 퍼 모자, 도트무늬 넥타이를 조합해 신선하고 펑키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이번 앨범의 트랙리스트와 피처링 리스트도 공개되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더블 싱글 앨범 'Gummy Bear'는 타이틀곡 "Gummy Bear (Feat. BIGONE)" 와 "Unlucky Girl(Feat. Dive)" 두 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더다이얼뮤직 멤버인 BIGONE (빅원)과 Dive (다이브)가 각각 피처링으로 참여하여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들은 지난 8월 빅원의 싱글 앨범 'Pop funk(팝펑크)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만큼 좋은 음악적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

특히 도한세와 빅원은 피처링 이미지를 통해 컬러풀한 의상과 장난스러운 표정을 함께 지어보이며 남다른 케미를 선보여 신곡 'Gummy Bear'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앨범은 도한세의 캐치하며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함께 팝펑크 기반의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져 경쾌한 무드를 담아냈다. 도한세만의 경쾌하고 장난기 있는 음색과 더불어 곡마다 느낄 수 있는 캐치한 후렴과 심플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리스너들의 관심을 모은다.

한편, 도한세의 새 더블 싱글 앨범 'Gummy Bear'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해선 기자 |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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