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찬원은 10월 12일 오후 3시 1분부터 10월 19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0월 3주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투표(114차)에서 8만 8920표를 얻고 2위에 올랐다. 그는 1위인 영탁과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빠르게 자신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1위 영탁(102,807표) 뒤를 이어 2위 이찬원(88,920표), 3위 장민호(83,663표), 4위 박서진(81,487표), 5위 손태진(8,595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찬원은 2020년 3월 데뷔했으며 TV조선 음악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의 MC 및 출연자로 나서 주목 받았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