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의 신선한 앙상블과 디테일한 프로덕션, 진한 여운으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화란'의 주역들이 관객 감사 친필 메시지를 전해 영화를 향한 뜨거운 성원에 보답했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다채로운 호평 리뷰로 뜨거운 입소문을 모으고 있는 '화란'이 김창훈 감독과 배우들의 관객 감사 친필 메시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친필 메시지는 김창훈 감독을 비롯해 홍사빈, 송중기, 김형서, 정재광, 김종수까지 영화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열띤 성원을 보내온 관객들과 화란둥이들을 향해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하는 것으로 의미를 더한다.
김창훈 감독은 "어둠 속에서 한 줄기 빛을 찾아가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만든 영화", 홍사빈은 "궂은 날씨에도 영화 보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송중기는 "진한 느와르 '화란', 두 번 세 번 보시면서 영화 속 다양한 재미 느껴주세요.", 김형서는 "작은 공감이라도 받으셨음 좋겠다, 무거운 마음 놓아두시고 행복하게 지내셨음 좋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촬영했어요."라고 전했다.
정재광은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화란' 많이 사랑해 주세요.", 김종수는 "'화란' 많이 사랑해 주시고 날마다 좋은 날 되시길 바라요."라고 작품과 관객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전하며, 진심 어린 메시지로 영화가 남긴 여운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이처럼 개봉 2주차에도 관객들의 식지 않는 애정을 받고 있는 영화 '화란'은 전에 없던 강렬한 감성으로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76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화란'은 희망 없는 세상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탄탄한 드라마와 밀도 높은 연출로 그려낸 깊고 강렬한 느와르 드라마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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