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장기간 놀라운 성과를 기록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뷔의 첫 솔로 앨범 'Layover(레이오버)'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위로 데뷔, K-POP 솔로 아티스트로서 최고 타이기록을 세웠고, 이후에도 4주 연속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또 '레이오버'는 지난 9월 23일 '빌보드 톱 앨범 세일즈' 차트 2위를 차지한 이후 3주 연속 톱 3를 기록하며 최강 솔로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전 세계 200개 이상의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산정하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장기간 이름을 올리며 현재 진행형 기록을 쓰고 있다.

'빌보드 글로벌 200'에 'Love Me Again(러브 미 어게인)'이 8주 연속, 'Slow Dancing(슬로우 댄싱)'이 4주 연속 차트인 했고,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는 '러브 미 어게인'과 '레이니 데이즈'가 8주 연속, '슬로우 댄싱'이 4주 연속 차트인하며 월드 클래스 인기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Rainy Days(레이니 데이즈)', 'Blue(블루)', 'For Us(포 어스)' 등 앨범 수록곡이 모두 순위권에 진입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해당 차트에 8주 연속 여러 곡을 동시에 이름을 올린 K-POP 솔로 아티스트는 뷔가 처음이다.

선공개 곡 '러브 미 어게인'이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위로 데뷔한 이후 6주 연속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는 '슬로우 댄싱', '러브 미 어게인', '레이니 데이즈'가 2위부터 4위까지 석권했다.

뷔는 지난 9월 23일 '빌보드 아티스트 100' 차트 3위를 기록했고, 솔로 데뷔 이후 5주 동안 차트인, 메인 음원 차트 '핫 100'에는 '슬로우 댄싱', '러브 미 어게인' 두 곡의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