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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드라마"..'비질란테', BIFF 최초 공개 후 호평 세례

  • 김나연 기자
  • 2023-10-07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된 '비질란테'를 향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비질란테'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1-3화 에피소드를 최초 공개, 유일하게 스크린을 통해 작품을 먼저 관람한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와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상영 이후 작품을 본 관객들은 매 회차마다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에 호평을 하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회차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어 "올해의 드라마다"(무명의 더쿠), "'비질란테' 진짜 대박의 냄새가 난다. 정말 재밌다"( danb****)라며 법과 정의에 대한 날카로운 화두를 던지는 작품의 메시지에 대해 공감과 함께 완성도 높은 작품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남주혁, 유지태, 이준혁, 김소진의 밀도 높은 캐릭터 연기와 강렬한 연기 시너지에 대한 찬사를 쏟아내며 앞으로 이들이 펼칠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내고 있다.

1-3화를 선공개한 '비질란테'는 법과 정의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를 던지는 스토리와 시원하고 사실감 있는 액션, 배우들의 강렬한 캐릭터 빅매치 등 후반으로 갈수록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이야기들을 예고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 전 상영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한 '비질란테'는 최초 스크리닝 이후 쏟아지는 호평 세례를 받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여내고 있다. 세상이 만들어낸 새로운 다크 히어로 탄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는 오는 11월 8일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2편씩 총 8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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