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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AG 중계 여파..'라스'·'옥문아'·'골때녀' 등 대거 결방[스타이슈]

  • 안윤지 기자
  • 2023-10-04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계 여파로 다수 프로그램이 결방한다.

4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2TV에서 이날 오전 9시 20분부터 양궁, 다이빙, 핸드볼, 축구(남자 준결승) 등 생중계한다. 이에 따라 기존 편성됐던 '스페이스 동의보감2' '생생정보' '우아한 제국' '옥탑방의 문제아들' '과학수사대 스모킹건' 등이 결방하게 된다.

1TV는 오후 10시부터 배구, 육상 등을 생중계, '생로병사의 비밀'이 한 주 동안 쉬어간다.

SBS도 같은 시각 양궁, 레슬링, 배드민턴, 육상 등을 중계해 '뉴스8'을 50분 앞당긴 오후 7시에 방송된다. 또한 '골 때리는 그녀들' 등이 결방한다.

MBC 역시 이날 오전 8시 50분부터 아시안게임 각종 종목을 생중계함에 따라 '하늘의 인연' '라디오 스타' 등이 결방한다.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던 '뉴스데스크'는 한 시간 앞당긴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다만 채널A '신랑수업', MBN '고딩엄빠4', JTBC '이 연애는 불가항력',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등은 정상 방송된다.

한편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오는 10월 8일 폐막한다. 이번 아시안게임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레바논, 말레이시아, 몽골, 미얀마, 바레인,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시가포르, 우즈베키스탄, 이란, 일본, 중국, 필리핀, 홍콩 등 45개국이 참가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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