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식은 23일 "오랜만에 반가운 친구들 만나 좋은 시간 보내고 왔다"며 "상철이 형이 선물해 준 상철 티셔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철이 준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상철과 함께 서 있는 영식의 모습이 담겨 있다. 티셔츠에는 커다란 호랑이가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상철은 '나는 솔로'에서 동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며 여러 차례 다양한 동물이 그려진 옷을 입고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나는 솔로' 16기는 돌싱 특집으로 꾸며지고 있다. 영식은 '나는 솔로'에서 아내와 사별 후 두 아이를 양육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현숙에게 호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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