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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방송된 JTBC '짠당포'에서는 짠내나는 사연과 본인만의 홈쇼핑 노하우를 대방출하는 염경환, 안선영, 박휘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선영은 갑자기 탁재훈을 향해 "강원도 호텔에서 나 만난 거 생각 안 나냐"라고 말해 탁재훈을 당황케 만들었다. 이어 안선영은 "룸에 같이 들어가지 않았냐. 다른 미모의 여자랑 있지 않았냐. 진짜 팩트다. 올여름이다"라고 덧붙여 홍진경, 윤종신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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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안선영은 사실을 실토했다. 그는 "강원도 양양에 아주 럭셔리한 리조트 호텔 오픈 행사에서 만났다. 어떤 남자분이 너무 뚫어지게 봐서 봤더니 유리로 된 룸이 있었다. 누군가 했더니 탁재훈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안선영은 "너무 반가워서 들어갔는데 황신혜와 있었다. '너 냄새 나' 하길래 '샤워했다'고 하니까 '부자 냄새 난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딱 들어오는데 돈 냄새가 나더라. 5만원권 냄새가 났다. 무슨 저런 향수가 있나 싶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짠당포'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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