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우식이 반려견과 이별했다.

최우식은 13일 "초코(반려견)야. 널 만나서 정말 행복했어. 거기서 잘 지켜봐줘. 고마웠어"라며 세상을 떠난 반려견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또한 최우식은 생전 반려견의 모습을 올리며 추억을 회상했다. 요크셔테리어인 초코는 올망졸망한 눈과 코를 자랑하고 있다.

앞서 최우식은 그간 반려견과의 일상을 꾸준히 공개했다. 동물 보호에도 큰 관심을 보여왔다. 그런 그가 가슴 아픈 비보 소식을 전해 팬들의 위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최우식은 오는 11월 1일부터 아시아 투어 '핑키 프로미스'(Pinky Promise)를 개최한다. 이번 투어는 오는 11월 1일 일본 도쿄 국제 포럼 A홀에서 시작되며, 올 하반기 한국을 포함한 여러 아시아 국가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