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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백종원, 막둥이 생겼다..폐건물 방치견 입양 "치료비는 내가"[스타이슈]

  • 김노을 기자
  • 2023-09-05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반려견 백술이의 뭉클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백종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서열 1위를 노리는 신입 직원'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백종원은 자신이 대표이사로 있는 더본코리아에 반려견으로 자리잡은 백술이를 소개했다.

백종원은 백술이에 대해 "양조장 자리를 알아보러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개"라며 "어느 건물에 갔을 때 '우리가 이 건물을 사면 저 개도 주나'라고 지나가는 말로 했는데, 진짜로 보내줬더라"고 밝혔다.

백종원에 따르면 백술이는 폐건물에 3년 간이나 묶여 지내던 방치견이다. 백종원은 "백술이가 학대에 대한 공포심이 있는 것 같다"고 추측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유튜브 제작진이 "이제 (백술이의) 아빠가 백종원이니까 아무도 못 건드리지 않을까 싶다"고 하자 백종원은 "누가 (백술이를) 건드리냐. 죽지"라고 백술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병원을 찾은 백술이는 안타깝게도 심장사상충 양성 판정을 받아 치료를 요하는 상태임이 밝혀졌다. 백종원은 "(치료를) 회삿돈으로 하면 안 된다. 개인 돈으로 해야 한다. 내가 내주겠다"고 흔쾌히 백술이에게 드는 약 200만 원의 병원비를 책임졌다.

그러면서 "백술이가 그래도 나를 만나서 복이 있는 것"이라며 "얼른 치료를 해서 우리 아이들을 보여주고 싶다. 아이들이 개를 좋아한다"며 웃었다.

한편 백종원은 배우 소유진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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