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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영케이, 비주얼 싱어송라이터..얼굴도 음악도 잘생겼다

  • 이승훈 기자
  • 2023-08-28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가 초가을 감성을 담은 클래식한 매력을 선사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부터 공식 SNS 채널에 영케이 첫 정규 앨범 'Letters with notes'(레터스 위드 노트) 콘셉트 이미지를 순차 공개하고 있다. 28일에는 마지막 티저 사진 2장을 오픈하고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사진 속 영케이는 골똘히 생각에 잠긴 표정으로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아우라를 뿜어냈다. 악보 위 음표를 써 내려가는 진중한 모습은 싱어송라이터로서 고민을 거듭하면서도 어딘가 쓸쓸함을 자아내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신보명 'Letters with notes'는 우리말로 '음표로 쓴 편지', '음을 붙인 편지'를 의미한다. 영케이는 타이틀곡 '이것밖에는 없다'를 비롯해 '오늘만을 너만을 이날을', 'let it be summer'(렛 잇 비 서머), '꿈꾼 (Dreamer)', 'Bungee Jumping'(번지 점핑), 'natural'(내추럴), 'STRANGE'(스트레인지), 'SOUL (Feat. 최엘비)'(소울), 'playground'(플레이그라운드), 'babo'(바보), 'what is..'(왓 이즈..)까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총 11통의 편지를 청자들에게 실어 보낸다.

타이틀곡 '이것밖에는 없다'는 애절하고도 서정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애달픈 감정선을 영케이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로 표현해 국내외 음악팬들의 감수성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데이식스와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 온 작곡가 홍지상이 손길을 더해 또 하나의 명곡 탄생을 기대케 한다.

영케이는 9월 4일 오후 6시 정규 1집과 타이틀곡 '이것밖에는 없다'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에 앞서 9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첫 단독 콘서트 'Young K Solo Concert 〈Letters with notes〉'를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난다. 마지막 공연날인 3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한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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