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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亞가수 최초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주간 6주 연속 1위→일간 42일째 1위

  • 문완식 기자
  • 2023-08-26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Seven'(세븐)이 스포티파이(Spotify) 글로벌 주간과 일간 차트에서 빛나는 기록을 이어가며 인기를 과시했다.

정국이 지난 7월 14일 발매한 솔로 싱글 'Seven'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8월 18일~24일 자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6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Seven'은 발매 6주째에도 일주일에 약 5370만 이상(필터링 후), 하루 평균 약 760만 이상에 달하는 스트리밍을 기록, 막강 글로벌 인기와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1위 'Seven'에 이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 2위에는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의 'Flowers', 3위에는 '마크 타워스'(Myke Towers)의 'LALA', 4위에는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의 'What Was I Made For?, 5위는 Doja Cat(도자 캣)의 Paint The Town Red 등 거물급 아티스트들의 곡이 대거 뒤를 이었다.

또한 8월 24일 자 스포티파이 '데일리(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도 42일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정국은 'Seven'으로 위클리와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역대 아시아 가수 최초이자 유일하게 6주 연속 1위, 42일째 1위를 동시에 기록하며 음원 강자 저력을 입증했다.
앞서 정국은 'Seven'으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전 세계 남성 아티스트 트랙 중 일주일 동안 최다 8974만 8171건(필터링 후) 스트리밍, 최단 1억 건의 스트리밍(필터링 후)을 달성하는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됐다.

또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빠른 기간인 3일 만에 5000만, 6일 이내 1억 스트리밍을 초고속으로 돌파했고, 전 세계 남성 아티스트 곡 최단 14일 만에 2억과 23일 만에 3억 스트리밍, 33일 만에 4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달성했다.
정국은 'Seven' 으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의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1위로 진입해 5주 연속 톱 30위 안에 이름을 올렸고,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2개 차트에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5주 연속 동시 1위를 기록했다.

'글로벌200' 차트에서도 역대 전 세계 남성 가수 최초로 5주 연속 1억 이상 스트리밍, 빌보드의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신설된 이래 최초로 4주 연속 1억 이상 스트리밍이라는 대기록도 수립하는 등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존재감과 파급력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Seven'은 최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2023년 여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노래'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보여줬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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