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ARTIST AWARDS News Photo Content

News

'뉴스룸' 유해진 "완벽한 연기란 없어, 연기로 '살아있음' 확인"

  • 김노을 기자
  • 2023-08-13
배우 유해진이 자신의 연기관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영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의 주역 유해진이 출연했다.

이날 유해진은 "완벽한 연기란 없고 '이 정도면 됐겠지'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고 밝혔다.

연기에 만족하는 편이냐는 질문에는 "성취감이 있을 수는 있지만 그게 만족도로 연결되는 것은 아닌 듯 싶다. 대중이 어떻게 볼지를 고민하는 편이다"고 답했다.

이어 "쉼 없이 작품을 하는 원동력은 하루하루 살아있다는 걸 확인하고 싶어하는 마음"이라며 "연기뿐만 아니라 삶에서도 커트 아웃보다 페이드 아웃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한편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 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 분)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5일 개봉한다.
Go to Top
2019 Asia Artist Awards

Voting is in preparation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