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이무진과 쌍꺼풀 수술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불후의 명곡' 이무진과 쌍꺼풀 수술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1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619회는 '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 2부가 꾸며졌다. 크라잉넛, 터치드, 이무진, 이승윤, 잔나비, YB , 김창완 밴드까지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모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창완 밴드와의 콜라보를 위해 먼저 무대에 오른 이무진은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러던 중 잠시 주제를 황급히 돌리며 "화면에 많이 비춰서 그런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제가 쌍꺼풀 수술을 한 게 아니다. 피곤해서 생긴 거니 오해하지 말아달라"라며 짙게 생긴 쌍꺼풀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그는 "아까 이승윤이 형이랑 최정훈이 형도 '쌍꺼풀 수술 했냐'라고 조심히 물어보더라. 얼마나 안 어울렸으면 그러셨을까"라고 털어놨다. 또 "내일 되면 사라지니까 걱정하지 말아달라. 오해하지 말아라"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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