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스릴 만점 어트랙션의 세계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8월 7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이찬원, 전현무, 타쿠야, 일본 톡파원과 함께 하는 도쿄 투어와 태고의 신비로움이 가득한 뉴질랜드 랜선 여행까지 흥미롭고 신비로운 랜선 여행의 세계가 펼쳐진다.

첫 번째 랜선 여행은 일본의 도쿄. 이찬원을 비롯한 4명은 두 팀으로 나누어 투어에 나선다. 이찬원은 타쿠야와 한 팀이 되어 특별한 어트랙션을 즐기러 간다. 놀이기구를 못 타는 이찬원은 어마어마 한 놀이기구를 보고 "저 이거 진짜 못해요"라고 했고, 타쿠야는 "놀이기구를 타면 노래방 기계가 있어"라며 설득했다.

급기야 대관람차를 탄 두 사람은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는데 이찬원은 "이런 내 맘 모르고 너무해"라며 분노와 원망이 섞인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이찬원은 어트랙션의 끝판왕 롤러코스터를 탄 후 바로 "아! 나 이거 괜히 한다고 그래가지고"라며 입을 크게 벌리며 한껏 긴장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두 번째는 태고의 신비가 가득한 뉴질랜드 영상이 공개됐다.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땅속에서 솟구치는 물줄기에 출연자들은 매우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어서 전통 부족인 마오리족의 전통 공연 중에 김숙과 닮은 여자 마오리족 영상이 나오자 김숙은 바로 눈을 동그랗게 뜨고 모션을 따라 했고, 그 모습을 본 이찬원은 손뼉을 치며 웃어 시청자들에게 유쾌함을 주었다. 8월 7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