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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민호 닮았네" 김대호 아나, 꾸미니 男 배우 분위기 작렬

  • 김노을 기자
  • 2023-07-25
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연예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14F'에는 '제대로 스타병 온 김대호, 본인에게 취해버린 화보 촬영 현장'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대호는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헤어 스타일링, 메이크업으로 남다른 아우라를 완성했다.

이에 제작진은 "서강준 닮았다"고 김대호를 치켜세웠고, 김대호는 "기분이 좋아지려 그런다"며 쑥쓰러운 듯 웃었다.

이후 김대호는 본격적인 촬영을 위해 옷을 갈아입었고, 제작진은 또 "샤이니 같다. 민호 닮았다"고 말했다. 김대호는 자기도 모르게 올라가는 입꼬리를 감추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모든 일정을 마친 김대호는 "오늘 아주 재미있고 신선했다. 내가 어떤 사람이라는 걸 자꾸 나한테 셀프 가스라이팅을 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나도 모르게 다른 시도하는 걸 약간 두려워하고 부정적인 마음이 있었던 거 같다. 자존감도 올라갔지만 '나 아직 안 죽었다' 정도는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칭찬을 받아서 좋았다. 잘생겼다는 말도 좋다 그런 말을 들으면 사람이 미친다. 내가 잘 못하는데도 잘한다고 하면 '그런가?' 싶고 힘이 난다"고 전했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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