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호를 연상케 하는 훈훈한 외모의 마술사 몸신이 김민아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다.
이준호를 연상케 하는 훈훈한 외모의 마술사 몸신이 김민아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다. 20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 시즌2'(이하 '나는 몸신이다2')에서는 급격한 스마트 기기의 발전으로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급증하고 있는 디지털 치매 증상에 대해 집중 분석한다.
디지털 치매란 디지털 기기에 의존해 뇌의 사용이 줄면서 점점 퇴화하는 질병으로 방치할 경우 치매로까지 발전할 수 있는 심각한 증상이다. 특히 유아기부터 스마트 기기 사용에 익숙해진 자녀들의 경우 '영츠하이머'(젊은(Young)과 알츠하이머(Alzheimer)의 합성어)라는 신조어까지 나올 만큼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
심지어 강재준도 디지털 치매 자가 진단 테스트 결과 위험 수준이라고 해 그 위험성을 짐작하게 한다. 이에 몸신들은 퇴화된 뇌세포를 깨우는 특급 비법과 슈퍼 푸드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그중에서도 마술사 몸신은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마술쇼로 등장한다. 이준호를 닮은 몸신의 얼굴을 본 김민아는 "옛 남자친구는 생각이 안 난다"며 호감을 드러내 스튜디오에는 핑크빛 기류가 감돈다고.
김민아의 눈길을 사로잡은 마술사 몸신은 곧 스튜디오에 초간단 마술 교실을 열어 열띤 호응을 이끌어낸다. 크루들의 수강 욕구도 한껏 차오르는 가운데 강호동이 순식간에 마술에 성공한다.
엄청난 유연성으로 특급 에이스가 된 우주소녀 다영 역시 활발한 뇌세포 운동 결과를 자랑한다. 반면 디지털 치매 위험 수준인 강재준은 몸신의 꿀팁을 듣고도 헤매기 시작해 극과 극의 뇌지컬을 가진 두 사람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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