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쪽방촌 도시락 봉사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밴드(나눔모임)은 7월 13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에서 54번째 도시락 봉사를 했다.

영웅시대 밴드(나눔모임)은 비 오고 더운 날씨에도 가톨릭사랑평화의집에 모여 200인분의 도시락을 정성껏 마련해 쪽방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영웅시대 밴드(나눔모임) 회원들은 구슬땀 속 쪽방촌 계단을 오르내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즐거운 마음으로 사랑을 전했다.

3년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 중인 영웅시대 밴드(나눔모임)은 "앞으로도 우리의 이웃사랑 실천은 계속될 것"이라며 "언제나 우리에게 위로와 행복 삶의 기쁨을 주는 멋진 가수 임영웅과 영웅시대의 행복한 동행을 위해서 앞으로도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웅시대 밴드(나눔모임)의 누적 후원금은 6000만 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