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영이 스타랭킹 여자 배우 부문에서 12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이세영은 6일 오후 3시 1분부터 1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7월 2주(16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여자 랭킹 투표에서 7554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세영은 4월 4주(5차) 투표 이후 12주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세영은 지난해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성덕임 역으로 열연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2위에는 2004표를 얻은 윤아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1310표를 획득한 김지은이 3위로 뒤를 이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