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더위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더위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10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는 더운 여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서장훈, 이수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장훈은 "추위가 더 낫다. 더운 건 못 참겠다"고 말했다.
이어 "농구 시즌이 여름이었으면 훨씬 더 은퇴했을 거다"라고 털어놨다.
이수근 역시 더위에 질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더운 게 싫은 이유가 더운 것만 있는 것도 아니다. 날파리, 모기 등도 있다. 여름에 (살충제를) 뿌리지 않으면 잠을 못 잔다"고 말했다.
또한 서장훈은 "내일이 초복인데 몸보신 단단히 하셔라. 건강 잘 챙기셔라"고 시청자들에게 당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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