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이 '레베카(Rebecca)' 10주년을 빛낸다.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공연에 '댄버스 장인' 옥주현이 귀환한다. 옥주현의 컴백에 '레베카(Rebecca)' 라이브 무대가 회자되며 조회수가 급상승하고 있다.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옥주현이 불렀던 '레베카' 무대는 685만회를 기록, 현재까지도 많은 팬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2013년 '열린음악회'에서 불렀던 옥주현의 '레베카' 솔로 무대 또한 290만회를 돌파하며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팬들에게 '댄버스 장인'으로 뮤지컬 '레베카'를 널리 알린 옥주현은 2013년 초연을 시작으로, 2014년, 2017년, 2019년, 2021년 그리고 올해 10주년 기념공연에도 올라 불변의 무대를 또 한 번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최근 진행된 뮤지컬 '레베카' 1차 티켓팅에서 옥주현은 출연 회차 전석을 모두 매진시켰다. 다시 돌아온 전설에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공연을 향한 기대가 뜨겁다.

한편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공연은 오는 8월 19일부터 11월 19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