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 측이 모델 채종석과의 열애설에 대해 즉각 부인했다.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스타뉴스에 "채종석과 열애설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 등에는 한소희와 채종석이 커플 아이템을 착용하거나 비슷한 시기에 해외로 출국했다는 이유로 두 사람이 연인 사이라는 주장의 글이 게재됐다.

그러나 소속사 측이 열애설을 빠르게 부인하며 이들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 됐다.

한편 한소희는 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부부의 세계' 여다경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채종석은 2022 F/W 서울패션위크 비욘드클로젯 패션쇼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