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부문에서 2위를 수성했다.

이찬원은 지난 22일 오후 3시 1분부터 29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6월 4주(98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투표에서 7만7943표를 받아 2위를 기록했다.

이찬원은 3월 5주(86차) 이후 영탁에게 1위 자리를 내줬지만, 여전히 최상위권에 머물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미(美)를 차지한 이찬원은 이후 음악과 예능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히 활동을 펼쳤다. 특히 '신상출시 편스토랑', '톡파워 25시',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새로운 '예능 대세'로 거듭났다.

1위는 8만8045표를 획득한 영탁에게 돌아갔다. 영탁은 현재 13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3위에는 6만9447표를 얻은 장민호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