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소한 남녀'가 막장 사연들로 MC들의 격한 리액션을 유발한다.
 '고소한 남녀'가 막장 사연들로 MC들의 격한 리액션을 유발한다. 29일 SBS 플러스, ENA 신규 예능 프로그램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이하 '고소한 남녀') 측에 따르면 오는 7월 11일 첫 방송되는 '고소한 남녀'는 어느 파혼녀의 분노, 돌싱 아내의 비밀, 목숨을 건 불륜 등 첫 회부터 파격 소재들을 다룬다.
첫 녹화 현장에서 드라마 속 사연을 지켜본 MC 김준현은 드라마보다 더한 막장 사연들에 시종일관 주먹을 불끈 쥐는 등 격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급기야 "욕 좀 해도 되나요?"라며 분노를 폭발했다.
김준현과 함께 MC를 맡은 김지민은 드라마 속 스토리에 "파혼해야 돼"라는 등 단호한 반응을 쏟아내는가 하면, 소름 돋는 반전이 공개되자 입을 틀어 막고 머리까지 쥐어뜯으며 경악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랑을 위해 물 건너온 '이탈리아 찐 사랑꾼' 알베르토는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사건을 목격한 듯 허탈한 표정을 지었다.
더불어 두 번의 이혼을 겪은 이지현은 불륜과 파탄, 배신과 갈등이 난무하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들에 공감하며 솔직한 입담을 쏟아냈다. '고소한 남녀'는 오는 7월 11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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