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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눈으로 만들어 주세요! 방탄소년단 진, 성형외과 의사들이 밝힌 '남자들의 로망'

  • 문완식 기자
  • 2023-06-24

방탄소년단(BTS) 진이 성형외과 의사들이 꼽은 가장 이상적인 얼굴로 밝혀지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북미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한국 성형외과 의사가 밝힌 남성 고객들이 가장 많이 의뢰하는 연예인 얼굴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최근 한국의 성형외과 의사 최형은 현재 고객들의 성형 선호도에 대해 말하고, 업계에서 가장 닮고싶은 연예인 얼굴을 공개했다. 그에 따르면 남성들이 가장 많이 찾는 얼굴은 방탄소년단의 진과 차은우였다.

많은 고객들이 진과 차은우의 사진을 가져오며 시술을 문의한다는 것. 특히 최근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 사이에서 눈 밑 필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다른 성형외과 의사인 성지윤도 고객들이 가장 원하는 얼굴로 '방탄소년단 진, 차은우' 등을 꼽았다. 그는 이 연예인의 이목구비를 따라하려는 것보다는 다시 태어나는 것이 더 쉬울 수도 있다고 웃으며 말하기도 했다.

진의 얼굴에 대해 국내외 성형외과 의사들은 셀 수 없는 극찬을 쏟는다.






성형외과 의사 김진성은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의 얼굴을 분석한 영상을 통해 진을 최고의 이상적인 얼굴로 꼽았다. 그는 "진 씨의 경우 긴 무쌍꺼풀의 눈이 깔끔하며 남성적인 느낌을 준다. 눈의 가로폭이 길면서 눈밑선이 부드럽게 내려가있다. 콧대도 높고 자연스러운 코모양을 가지고 있다. 코끝에서 입술로 이어지는 라인도 이상적이고 특히 도톰한 아랫입술이 매력적이다. 무엇보다도 얼굴 전반적인 비율이 좋고 밸런스가 좋아서 드라마 속에서도 미남으로 나오는 얼굴이다."라고 분석하며 진의 매우 아름다운 얼굴을 극찬했다.



'최고의 얼굴 조합'을 만들어달라는 주문에 김진성 원장이 만든 이상적인 얼굴 조합은 그냥 진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진의 얼굴 특징을 많이 담고 있었으며, 최고의 얼굴 조합이 담긴 사진을 보며 김진성 원장은 "이건... 진씨 얼굴인데요?"라며 "기본적으로 진씨의 얼굴이 많이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국내 성형외과 의사는 진의 얼굴을 "남성적인 이목구비와 여성적인 이목구비의 장점이 조합된 어느 각도에서 봐도 완벽하며 특별하게 아름다운 얼굴"이라고 분석했다.






진은 '완벽한 얼굴 마스크'를 쓰고도 전혀 변하지 않은 최고의 황금비율 얼굴이기도 하다. 지난 2018년, 외국의 성형외과 의사에 의해 '황금비율과 일치하는 완벽한 얼굴'로 선정되며 국내외 성형외과의사들에게 최고의 얼굴이라는 평가를 듣는 진은 세계 최고 미남(Most Handsome Man in the World) 1위 등 각종 비주얼킹 타이틀의 주인공이다. 진은 네덜란드 비주얼 아티스트팀 슬루이 페인팅(Sluis Painting) 선정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남자 얼굴' 1위, KAZAN 아트스쿨 선정 'Naturally Art Face 1위', 뷰티 웹사이트 '안드레이 뷰티 스튜디오' 선정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 체코 인형 장인들이 뽑은 '세계에서 가장 조각 같은 얼굴' 1위, 아일랜드의 연구소에서 뽑은 '고대 그리스 조각상과 얼굴 비율이 일치하는 미의 남신' 등 세계의 각 전문가들이 선정한 '미의 남신' 타이틀 또한 가지고 있다. 또한 독일 '스턴마이스터'(Sternmeister)로부터 '21세기 최고 미남'으로 선정됐다.



2021년에도 진은 지난 해에도 '포브스(Forbes) 선정 비주얼킹 1위'를 비롯해 '비주얼 투표 7관왕'을 차지했으며 2022년에는 비주얼 투표 8관왕을 달성하는 등 비주얼의 제왕으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이미 보정한 것 같은 메인 비주얼 아이돌' 1위, '가장 잘생긴 K팝 男아이돌 ' 1위, '일본인이 생각하는 작은 얼굴 꽃미남 K팝 스타' 1위 등 벌써 비주얼 투표 3관왕을 달성했다.





2017년 처음 참석한 미국 빌보드 시상식에서 진은 압도적인 미모로 현지 시청자들로 하여금 'third one from the left'(왼쪽에서 세 번째 남자)가 누구냐고 묻는 질문이 쇄도하게 만들었다. 빌보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 해의 밈(MEME)으로 '왼세남'을 꼽으며 "BTS를 미국에서 누구나 아는 이름으로 만들었다. 이게 다 왼쪽에서 세 번째 남자 덕분이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얼굴을 비추는 모든 행사에서 환상적인 미모로 대중들에게까지 궁금증을 일으키며 '유엔총회남, P5남, 대문남, 월드와이드핸섬' 등 독보적인 비주얼로 인한 수십가지 별명을 가지고 있다.






진은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s)에 이어 LA 기자 회견, KBS 뉴스 등에서도 카메라 감독들에 의해 다급하게 줌인되는 '줌인남'으로 행사가 있을 때마다 화려한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또 국내외 드라마와 예능에서 '가장 잘생긴 사람'으로 언급되며 전세계 최고 미남의 아이콘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세계적인 미술가 제임스 진(James Jean)은 진을 '근본적인 아름다움'이라고 명명하며 진의 충격적인 아름다움에 뜨거운 찬사를 보낸 바 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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