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스타랭킹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6월 16일 오후 3시 1분부터 6월 2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6월 3주(50차) 스타랭킹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위에 등극했다.

임영웅은 이번 투표에서 13만 2809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50주 연속 1위 기록을 달성, 인기 제왕을 입증했다.

임영웅은 올해도 변함없이 대중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5월 27일 KBS 2TV에서 첫 방송된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로 시청자들과 만났고, 신곡 '모래 알갱이'로 인기 행진 중이다.

한편, 이번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는 임영웅에 이어 2위(8만 2654표) 영탁, 3위(6만 77875표) 이찬원, 4위(3만 7156표) 장민호, 5위(3만 1857표) 송가인이 TOP 5에 올랐다.

이밖에 이준호가 6위(2만 1277표), 방탄소년단 지민이 7위(2만 878표), 홍자가 8위(1만 2756표), 배구 선수 김희진(9715표)이 9위, 전유진이 10위(9300표)를 기록했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6월 4주(51차)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는 6월 23일 오후 3시 1분부터 6월 3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