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 박창근, 이무진, 라포엠 등이 '불후의 명곡' 상반기 왕중왕전에 출격한다.

23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오는 7월 3일 '2023 상반기 왕중왕전' 녹화를 진행한다.

'2023 상반기 왕중왕전'에서는 올 상반기 '불후의 명곡'에서 환상적인 무대, 치열한 경쟁 속에 우승을 차지했던 가수들이 '상반기 최고'의 자리를 두고 격돌한다.

이번 '상반기 왕중왕전'에는 라포엠, 박창근, 이무진, 김재환, 민우혁&정선아, 김호중, 바다, 소향이 출연을 확정했다.

김호중은 지난 2월 11일 방송된 '2023 오 마이 스타 특집' 2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민우혁&정선아는 2월 4일 '2023 오 마이 스타 특집' 1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호중과 민우혁&정선아가 '2023 오 마이 스타 특집'의 우승자들인만큼, 이번 왕중왕전 무대에서 어떤 무대로 왕중왕 자리를 노릴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1월 7일 '2023 신년 특집-오디션 스타 가족 총출동' 편에서 우승한 박창근, 4월 1일 '심수봉 편'(600회 특집) 1부 우승자 소향(소향&프라임 킹즈), 4월 22일 '최정원 편' 우승자 라포엠, 4월 29일 '송창식 편' 1부 우승자 이무진도 출격한다. 이와 함께 1월 14일 '김연자 편'과 2월 25일 '故 박건호 편' 2부 우승을 차지한 바다도 함께 한다.

올 상반기 '불후의 명곡'을 빛낸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만큼, 화려하고 특별한 무대가 펼쳐져 명곡판정단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2023 상반기 왕중왕전'에는 라포엠, 박창근, 이무진, 김재환, 민우혁&정선아, 김호중, 바다, 소향 외에 두 팀이 출연할 예정이다. 6월 24일, 7월 1일 방송에서 공개될 우승자가 합류하게 된다.

한편, '불후의 명곡'의 2023 상반기 왕중왕전'은 7월 3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1부, 2부로 나뉘어 펼쳐진다. 오는 29일 자정까지 방청 신청이 가능하다. 오는 7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