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혜원이 이장우와 열애설을 인정했다.

조혜원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 측은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해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예쁜 사랑을 따뜻한 응원과 격려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조혜원과 이장우는 KBS 2TV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했다. 당시 이장우는 왕대륙 역으로, 남자 주인공이었으며 조혜원은 전문요양사 역을 맡은 바 있다.

한편 조혜원은 2016년 영화 '혼숨'으로 데뷔해 드라마 KBS 2TV '퍼퓸', tvN '낮과 밤' '마인' '군검사 도베르만', 넷플릭스 '퀸메이커'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