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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 컴미' 전성초, 시집 간다..훈남 예비신랑 공개

  • 김노을 기자
  • 2023-06-16
아역 배우 출신 통·번역가 전성초가 결혼한다.

전성초는 최근 자신의 SNS에 "정말 쉽지 않았던 야외 스냅'이라며 웨딩 스냅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그는 "화장 고칠 시간도 정신도 없었고 헤어 출장팀 먼저 보내는 바람에 내가 직접 머리도 질끈 묶고 찍어야 했던 마지막 다리 위에서의 콘셉트. 하지만 긴장이 풀려서였을까, 제일 재밌게 찍었고 그게 사진에 그대로 보이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경을 배경 삼아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는 전성초와 예비신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서로 얼굴을 맞대거나 환하게 웃는 등 애정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전성초는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랑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비연예인이다.

한편 전성초는 2000년대 큰 인기를 끈 KBS 2TV 어린이 드라마 '요정 컴미'에서 주인공 컴미로 활약했다. 현재 번역가 겸 통역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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