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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연인 케미"..이준호♥임윤아, 너무 달달한 순간

  • 김미화 기자
  • 2023-06-14

배우 이준호와 임윤아가 달달한 모습으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14일 이준호와 임윤아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준호와 임윤아는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로 시청자를 만난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나란히 서 있기만 해도 훈훈한 비주얼 합을 자랑하는 배우 이준호와 임윤아는 구원 역과 천사랑 역으로 만나 달콤살벌한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두 배우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커플 화보가 공개돼 설렘을 전한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를 지그시 보고 있는 이준호와 임윤아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특히 편안한 자세로 마주 잡은 손과 그 위로 오가는 눈빛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말랑하게 만든다.


푸른 나뭇잎 사이 자리한 이준호와 임윤아의 다정한 한때도 포착됐다. 이들은 나란히 블랙과 화이트가 어우러진 의상으로 커플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이준호와 임윤아는 나른한 무드 속에서 오는 청순한 느낌에 매혹적인 눈빛을 더해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처럼 보는 것만으로도 완벽한 케미를 뽐내는 이준호와 임윤아가 드라마 속에서는 어떤 로맨스를 자랑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킹더랜드'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김미화 기자 |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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