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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졸업 후에도 모교에 방문할 것 같은 남돌' 1위

  • 문완식 기자
  • 2023-05-12
방탄소년단(BTS) 뷔가 '졸업 후에도 모교를 방문할 것 같은 남자아이돌' 1위에 선정됐다.

뷔는 5월 4일부터 12일까지 아이돌 커뮤니티 최애돌에서 실시한 '졸업 후에도 모교에 방문할 것 같은 남돌은?' 설문에서 총 2만 122표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밝고 다정한 성격으로 어린 시절부터 핵인싸의 면모를 발휘한 뷔는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기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활달한 성격으로 쉬는 시간에는 복도에서 친구들과 장난을 치고 있었으며 항상 주변에 많은 친구들이 있었다는 것이 동창들의 전언이다.

뷔는 졸업 후에도 학교 친구들과 뜨거운 우정을 나누는 모습을 보이며 변치 않는 우정을 나누고 있다. 방탄소년단 콘서트에 많은 찾아온 많은 학교친구들과 찍은 사진, 우정여행을 하거나 집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을 팬들에게 공유하고 있다.
지난 2016년 3월, 뷔는 고등학교 동창 친구들과 모교를 방문해 선생님들과 후배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이날 뷔는 평소 착용하고 있던 액세서리를 다 빼고 찾아가 연예인이 아닌 제자, 선배로서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안겼다. 뷔는 후배들에게는 "모교를 빛내 달라"는 부탁의 말을 남기기도 했다.

뷔는 소중한 물건이 학생증이라고 밝힌 바 있어 학창시절이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음을 짐작케 했다. 지난 2017년 방탄소년단의 데뷔를 기념하는 페스타 기간에 V라이브를 통해 'BTS HOME PARTY'에서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뷔에게 "지갑에 없으면 불안해하는 물건은?"는 질문하자 뷔는 '학생증'이라 답하며 "고등학교 졸업하고 추억의 물건이라 잘 갖고 있다"며 학창시절을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했다.

거창에서 초등학교를 다닌 뷔는 지난 2015년 1월 휴가기간에 "변하게 없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마당에서 반려견과 찍은 사진과 어린 시절 친구들과 뛰어놀던 잔디가 푸른 운동장과 학교건물 사진을 게재해 유년 시절의 추억을 팬들에게 선사했다. 방학 중이라 선생님과 후배들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졸업 후에도 학교를 잊지 않고 있는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팬들은 "데뷔한 후에 찾아가니 선생님, 후배들도 엄청 기뻤겠다 " "태형이 학창시절 얘기는 늘 따스해" "대구 초등학교에는 태형이 벽화 있는데 가서 봤는지 궁금해" "학교를 빛내라는 뷔 선배님 말 너무 귀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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