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본투비 싱어' 면모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최근 미국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은 글로벌 앰배서더이자 모델로 발탁된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밸런스 게임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정국이 인터뷰에서 '노래'와 '춤'에서 '노래', '녹음'과 '투어' 중 '투어'를 선택하며 본투비 싱어, 본투비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정국은 또 '페인팅'과 '드로잉' 중 '드로잉', '휴식'과 '운동' 중 '운동'이라고 답했다.

특히 정국은 '긴머리'와 '짧은 머리' 중 '긴머리', '섹시'와 '캐주얼' 중 '섹시'라고 말하며 "후훗!"이라고 귀엽게 웃어 보이며 선호하는 스타일을 밝혔다.

정국은 영상에서 성숙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장발로 눈길을 끌었다. 정국은 청바지에 흰티 한 장을 걸쳤음에도 섹시한 자태를 뽐내며 감성을 극대화했다.

한편, 정국은 최근 서울대어린이병원을 통해 "아픔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웃을 수 있기를 응원한다"며 10억원을 기부해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