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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에 찾아온 '4월의 석진'..방탄소년단 진, 거짓말 같은 아름다움

  • 문완식 기자
  • 2023-04-02

[문완식 스타뉴스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4월의 첫날부터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며 팬 사랑꾼 면모를 빛냈다.



지난 1일 방탄소년단 공식 계정을 통해 'n월의 석진' 영상이 공개됐다.

'n월의 석진'은 방탄소년단 진의 입대 전 촬영 영상으로 매 달 공개 되고 있다. 1월에는 런닝맨 촬영장에서 설 인사를, 2월에는 슈트를 입고 발렌타인데이 인사를, 3월에는 아르헨티나에서 콜드플레이 콘서트 공연 전에 잠옷을 입고 화이트데이 사탕을 들고 인사를 전했다.

이번에는 만우절과 식목일 등을 기념하며 '4월의 석진', '아주 그냥 꽃미남이야'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4월의 첫 날을 기분 좋게 석지니와 함께' 시작하자며 유툽 공식 계정을 통한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 진은 그동안 만우절이면 항상 아미들과 특별하고 재밌는 소통을 했던 기억을 언급하며 군복무중이어서 아쉽게 하지 못함을 전했다. 또 식목일도 언급하며 나무를 심을 수 있는 환경이면 나무도 한 그루씩 심어 봤으면 한다고 전했다.

특히 팬들이 라이브 방송에서 종종 보던 자택에서 찍은 영상으로 민낯의 흰 면티만을 입고도 스스로가 아주 영상에 잘 나와서 만족스럽다며 '아주 그냥 꽃미남이야'라고 감탄하는 등 재치 있는 입담으로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안겼다.

영상이 공개 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영상 속 캡처 장면과 같은 사진을 게시하며 또 한번 SNS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는 진의 본명인 'seokjin'과 함께, 영상 속 진의 멘트인 #아주그냥꽃미남이야 등이 상위권에 오르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n월의 석진] Message from Jin : Apr 2023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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