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안동스터디방'은 3월 27일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지사회장 김재왕) 나눔터에서 제빵 봉사활동을 했다.
10여 명의 '영웅시대 안동스터디방' 회원들은 직접 만든 카스텔라 360개와 홍삼 깨보리 비스킷을 안동시 내 프란치스꼬 청소년의집, 경안신육원(보육원) 두 군데에 기부했다.

'영웅시대 안동스터디방'은 "임영웅의 '아임 히어로 더 파이날' 영화 개봉을 기념해 평소 나눔과 선행을 실천하는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자 했다"며 "부족한 나눔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외롭고 지칠 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곁에서 손을 잡아줄 수 있는 이웃이 될 수 있도록 계속 적십자사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영웅시대 안동스터디방'은 지난해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제빵 봉사, 연탄 나눔, 희망 나눔 성금 기부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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