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한류 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새해를 맞아 지난해 방탄소년단 팬들이 가장 좋아한 지민의 15가지 상징적 영상들을 되돌아봤다.
매체는 'BTS 옛 투 컴 인 부산'(BTS Yet To Come in BUSAN)에서 '제로어클락'의 한 소절을 부른 후 마이크를 내리는 장면을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이라고 표현하며 첫 번째 상징적 비디오를 소개했다.

올블랙 착장의 왕자님 비주얼로 팬들을 향해 손인사를 나누며 우아한 에티튜드를 선보인 사운드체크 장면을 레전드 영상이라고 찬사를 전하고 '불타오르네'에서 애드리브와 강렬한 고음 보컬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장면도 소개했다.



이외에도 무대 위에서 더욱 빛나는 비주얼과 퍼포먼스 제왕이라는 닉네임을 단번에 납득케하며 팬들을 열광시킨 다양한 콘서트 영상들과 더불어 브이로그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의 '우영우 인사법'을 따라 하는 일상 속 모습들까지 자세히 소개했다.
지민은 메인 댄서이자 리드보컬로 공연에서 누구보다 찬란하게 빛을 발하며 잊지. 못할 순간들을 선사하는 한편 일상에서는 아이 같은 반전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킨 데 이어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게 될 2023년에는 어떤 모습으로 대중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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