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팬들이 독거노인들을 위한 봉사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2월 8일 부산밥상공동체·연탄은행(대표 강정칠)에서 정기 봉사를 진행했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매달 둘째 수요일 정기적으로 70만 원을 후원하고 도시락 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2월 현재 22회에 걸쳐 도시락 나눔 봉사가 이뤄졌다.


김장 봉사, 연탄 기부 등 선한 영향력 실천을 하고 있는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의 누적후원금은 3410만 원에 달한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앞으로도 독거노인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과 봉사를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의 든든한 지원군 영웅시대는 각종 기부와 봉사로 선한 영향력 실천에 앞장서며 팬덤 문화의 귀감이 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