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햇살담은' 새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 CF 스타' 면모를 빛냈다.

30일 대상 청정원에 따르면 임영웅은 대상 청정원 자연숙성 간장 '햇살담은'의 모델로 발탁됐다.

청정원은 "팬을 향한 진심을 바탕으로 세대를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는 임영웅이 '햇살담은'의 브랜드 정체성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청정원은 오는 1월부터 임영웅 실물 크기 등신대와 스티커 등을 전국 대형마트, 할인점 등에 순차적으로 비치할 예정이다. 향후 영상 광고 등 다양한 광고 캠페인도 준비하고 있다.

청정원은 "햇살담은의 '인간햇살'로 활동할 임영웅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기대를 부탁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