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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카리스마"..한소희의 변신은 무죄 [2022 AAA★FOCUS]

  • 나고야(일본)=김미화 기자
  • 2022-12-11

[편집자주] 2022년을 수놓은 별들이 나고야에 뜬다. 대세 K팝 아티스트와 연기력으로 사랑받는 K-배우들이 글로벌 NO.1 시상식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 이하 '2022 AAA')에 참석한다.

'2022 AAA'시상식이 오는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열리는 가운데, 출격을 앞둔 K-스타들을 스타뉴스와 미리 만나보자. 한 해의 끝에서, 이들이 올해 어떤 활약을 펼쳤는지 돌아보고,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보여줄지 짚어본다.

배우 한소희가 3년 연속 AAA에 출격한다. 멜로부터 액션까지 넘나들며 어느새 믿고 보는 배우로 우뚝 선 한소희는 올해 나고야에서 열리는 AAA에서 아름다운 드레스 핏을 다시 보여줄 예정이다.

한소희는 지난해 넷플릭스 '마이네임'을 통해 완벽한 액션 연기를 보여주며 강렬한 변신을 선보였다. 올해는 디즈니+ 시리즈 '사운드트랙#1'에서 박형식과 함께 호흡을 맞춰 사랑스러운 매력을 맘껏 드러냈다.

또 한소희는 내년 공개를 앞두고 있는 넷플릭스 '경성 크리처'에서 죽은 사람도 찾아내는 토두꾼 윤채옥 역을 맡아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아름다운 미모와 화사한 매력이 돋보이는 한소희.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한소희는 러블리함 부터 강렬한 카리스마를 넘나들며 자신의 한계를 깨고 있다.


최근 브리티시 패션 어워드에 참석해 세계적인 배우 플로렌스 퓨, 릴리 제임스 등과 어꺠를 나란히 하며 누구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던 한소희가 올해 열리는 2022 AAA에서는 또 오떤 모습으로 팬들을 사로잡을지 주목 된다.

스타뉴스와 미디어보이가 주최하고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와 더스타파트너, 컬쳐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관하는 '2022 AAA'는 12월 13일(화)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이특과 장원영이 지난해에 이어 MC 호흡을 맞춘다.

지난 2016년 처음 개최된 'Asia Artist Awards'는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최초의 통합 시상식으로, 국내를 넘어 아시아의 스타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온택트(Ontact)로 진행된 지난해에도 내로라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무대 열기를 안방 1열까지 전하며 NO.1 글로벌 시상식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나고야(일본)=김미화 기자 |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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