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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멜론 4000만 스트리밍 돌파..2022 K팝 男아이돌 솔로 유일 '大기록'

  • 문완식 기자
  • 2022-06-16
방탄소년단(BTS) 뷔가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Melon)에서 4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최강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메인 OST인 뷔의 'Christmas Tree'는 올해 남자 아이돌 솔로 가수 중 유일하게 멜론 3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한 이후, 6월 10일에는 40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여전한 최강 솔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뷔의 'Christmas Tree'는 발매 6개월 차까지 총 155일간 멜론 TOP100 일간 차트에서 롱런하며 현재에도 스트리밍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또한, 2020년 멜론 개편 후 K팝 남자 아이돌 솔로 최장기간인 4주 연속 '멜론 주간 인기상' 1위를 차지, 대중성과 스타성을 동시에 잡으며 '믿고 듣는 OST 킹' 뷔의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Christmas Tree'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발매,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HOT 100' 차트 79위로 데뷔 후 국내외 음악시장에서 승승장구 하며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뷔의 'Christmas Tree'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스트리밍 1억 2500만을 돌파, 역대 한국 OST 랭킹 3위로 최단기 스트리밍 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뷔는 스포티파이 페이지에서도 새로운 기록을 쓰고 있다.

개인 앨범이나 믹스테이프 발매 없이 단 3곡만으로 팔로워가 800만 명을 돌파했으며,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최다 팔로워 증가를 보이고 있어 뷔의 솔로 앨범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짐작케 했다.

뷔는 지난 14일 공개된 '방탄회식'에서 솔로 앨범 준비를 오래 전부터 했으며, 작사가 김이나는 지난 15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뷔의 개인 앨범 작업에 도움을 줬다고 밝혀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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