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눈부신 친화력으로 전 세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모바일 게임 '인더섬 with BTS'는 최근 공식 트위터를 통해 'BTS Island: In the SEOM은 '#BTS Become Game Developers reaction cam 2 : #Jin'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과 함께 '역시 친화력 갑 #진', 'Oh So Friendly Jin', 'さすが、コミュニケ?ション能力?群のJIN'이라고 진의 뛰어난 친화력을 3개 국어로 게시해 시선을 끌었다.
진은 "안녕하십니까?"라고 인사를 함과 동시에 스태프가 인형탈 벗는 것을 도와주는 등 특유의 친화력으로 눈길을 모았다.
진은 스태프의 "감사합니다"라는 인사에 "아휴~아닙니다"라고 정중하면서도 배려심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진은 "비밀번호가 틀렸다는데요?", "이렇게 되면 개발비 반띵?" 등 센스있고 위트있는 멘트로 자칫 무거울 수 있는 분위기의 상황을 유머러스하게 이끌어나가며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였다.
팬들은 "석진이 매력은 무한대지 그럼 그럼", "진이의 친화력은 월드 와이드이지 반박불가지", "석진아 사랑해", "석진이에게서는 벽이 느껴져.. 완벽..", "I LOVE JIN", 석진아 이 각박한 세상속에서 석진이같은 사람 보면서 위로가 돼 사랑해", "석진이를 알고 좋아하게 된 건 내 인생 최고의 로또야", "진아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라는 게 있다면 영원히 사랑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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