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인국의 독보적 존재감을 담은 '미남당'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서인국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연출 고재현, 윤라영 / 극본 박혜진 /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AD406, 몬스터유니온)에서 코믹부터 스릴러, 로맨스까지 장르를 불문한 한계 없는 캐릭터 변신으로 '믿보배'다운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14일 서인국의 '미남당'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촬영 후 꼼꼼하게 모니터링 하는 서인국의 진지한 모습은 독보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킨 비결을 엿볼 수 있다. 시종일관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탐독하는 모습에서 작품을 향한 그의 남다른 애정을 느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서인국은 신명나는 굿 신 촬영을 마친 뒤 180도 달라진 눈빛으로 제작진과 의견을 나누며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열의를 쏟아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서인국은 리허설부터 날카로운 눈빛과 분노 가득한 표정으로 온전히 남한준 캐릭터에 몰입한 '열연 모먼트'를 선사했다.

이렇듯 서인국은 대체불가 캐릭터 소화력으로 매회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다.

한편 지난 6회에서는 남한준(서인국 분)과 '고풀이'가 재회하며 추격전을 벌여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했다. 과연 남한준이 베일에 싸여 있는 '고풀이'의 정체를 밝혀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인국의 열연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