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브(유진 가을 레이 원영 리즈 이서)가 8월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아이브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입장을 통해 "아이브가 8월 컴백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 중"이라며 "아직 컴백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아이브는 4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오게 됐다. 아이브는 2021년 12월 첫 싱글 'ELEVEN'으로 데뷔한 이후 지난 4월 2번째 싱글 'LOVE DIVE'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이브는 'LOVE DIVE'로 국내외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으며 스포티파이에서 'ELEVEN'에 이어 2번째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고, SBS '인기가요' 트리플크라운 등 음악방송 10관왕을 달성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