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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추천곡 日스포티파이 바이럴송즈 차트 1위..놀라운 '지민 효과'

  • 문완식 기자
  • 2022-07-24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글로벌 잇 보이'로서의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하며 추천곡만으로 일본 스포티파이 바이럴 송즈 차트 1위를 강타했다.

8일 새벽 지민이 공식 팬 커뮤니티인 위버스에 인디 듀오 92914의 'Okinawa'의 재생 화면을 공유하자 13일자 'Japan Spotify Daily Viral Songs Chart' 1위에 올라,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지민의 막강한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Japan Spotify Daily Viral Songs 차트'란 순수하게 팬들이 듣고 공감하고 공유한 데이터를 나타내는 차트로, 인디 듀오의 'Okinawa'가 1위에 오른것에 대해 일본 음악 전문 매체 리얼 사운드(Real Sound)가 '지민 효과'에 대해 분석, 극찬기사를 게재했다.
"인기곡이 넘쳐나는 차트에서 2017년에 데뷔한 인디 듀오의 음악이 갑자기 주목을 받아 1위에 오른 이유"에 대해 분석, "지민의 추천이후 생긴 현상이 틀림없다"며 높은 영향력에 대해 극찬했다.

낭만적인 감성이 묻어 있는 이 곡은, 잔잔한 파도 소리와 어쿠스틱 기타 선율, 담백하고 편안한 보컬이 매력적인 곡으로 지민이 위버스에 공유후 새벽시간에도 불구하고 '멜론'에서 곡명 'Okinawa'와 그룹명 '92914'가 실시간 검색어 1위와 2위에 오르고, 한국 스포티파이 인기 검색어도 휩쓸었다.

일본에서도 역시 뜨겁게 열광했다.

일본 야후(Yahoo)의 실시간 검색어로 'Okinawa'가 등장하는가 하면, 일본의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도 'Okinawa'가 오르는등 일본 열도를 강타했다.

'지민 효과'(JIMIN EFFECT)라는 신조어 생성의 역사는 깊다.

2018년 12월 31일 0시 공개한 지민의 첫 자작곡 '약속'을 응원한 글이 화제가 된 후, 미국 최고 토크쇼 진행자 지미 팰런이 '톱 TV 개인 차트 1위'에 올랐다는 놀라운 '지민효과'에 대해 '더 할리우드 리포터'가 상세한 분석기사를 게재해 당시 화제였다.

톱 TV 퍼스널리티 차트는 소셜미디어를 분석해 '가장 인기 있는 TV 인물의 순위'를 매긴다.

기사에 따르면 지미 팰런은 지민의 '약속'을 응원하는 글로 지난 10월 이후 처음으로 차트 정상을 되찾아 '지민 효과'를 톡톡히 봤다.
이외에도 지민은 방문한 장소, 먹은 음식, 구입한 의상이나 작은 소품까지 금액에 상관없이 팬들의 성지 순례 및 손민수 아이템으로 품절 대란을 일으키는등 진정한 슈퍼스타로서의 '지민 효과'가 무엇인지 입증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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